체육기자연맹, 내년 1월10일 골프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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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연맹이 내년 1월1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국 골프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골프 전문가들과 교수, 체육기자들이 현안을 파악해 발표하고 개선책 마련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양종구 회장은 "골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현재 드러난 문제점을 짚어보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가 한국 골프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적인 미래를 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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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체육기자연맹이 내년 1월1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국 골프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골프 전문가들과 교수, 체육기자들이 현안을 파악해 발표하고 개선책 마련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유상건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명예회장이 자리한다.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과 옥광 충북대 교수 겸 한국골프학회 사무총장이 발제자로 골프산업의 현주소와 발전방안을 제시한다.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과 배재성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회장이 토론자로 나서 발제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눈다.
양종구 회장은 "골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현재 드러난 문제점을 짚어보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가 한국 골프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적인 미래를 그릴 것"이라고 말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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