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불화설+지인 고소' 김신영 DJ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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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로 며칠 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방송인 김신영이 DJ로 복귀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며칠동안 건강 문제로 휴식기를 가졌던 김신영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 김신영은 "지난주에 컨디션 난조, 건강 이상이라고 했는데 정확히 말하면 장염과 노로 바이러스"라며 "음식 조심해라. (장염과 노로 바이러스로) 자리를 비웠다. 사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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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며칠동안 건강 문제로 휴식기를 가졌던 김신영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오프닝에서 한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 청취자는 "부처님 말씀이라고 하는데 괜히 마음이 자비로워진다. '우주 만물에 영원한 것은 없다. 상황이 아무리 나빠도 그것 또한 변할 것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보냈다.
이에 김신영도 공감하며 "한마디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아니겠나. 날씨도 지난주 그렇게 춥더니 한결 나아졌다. 저 또한 잘 회복해서 여러분 곁에 컴백했다"고 말했다.
또한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 김신영은 "지난주에 컨디션 난조, 건강 이상이라고 했는데 정확히 말하면 장염과 노로 바이러스"라며 "음식 조심해라. (장염과 노로 바이러스로) 자리를 비웠다. 사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요즘 노로 바이러스와 장염이 유행한다고 한다. 음식 꼭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독감에 감기에… (날씨가) 추웠다가 눈 왔다가 따뜻했다가 하니 음식도 음식이지만 독감, 감기도 조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근 김신영은 송은이가 이끄는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지인으로부터 금전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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