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국토부 전국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영천=황재윤 기자 2022. 12. 26.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전국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국토부의 전국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는 17개 광역 및 233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 추진 실적, 바른땅시스템 현행화,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 사업 홍보, 특수시책, 정책지원 등을 평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시가 국토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전국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제공=경북 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전국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6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평가에서 올해 사업 추진 실적, 바른땅시스템 현행화,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 사업 홍보, 특수시책, 정책지원 등 8개 항목 15개 세부사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지난 2013년 선원지구를 시작으로 총 12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내년엔 임고면 양항1·2·3지구 135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진휘 영천시 지적정보과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이용 불편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의 전국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는 17개 광역 및 233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 추진 실적, 바른땅시스템 현행화,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 사업 홍보, 특수시책, 정책지원 등을 평가한다.

영천=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