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기록관리 기관평가 최우수기관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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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가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기록원은 "부산교육청은 전체적으로 기록관리 수준이 매우 우수하고, 지표 전체 영역에서 높은 수준으로 안정화됐다"고 총평했다.
한동인 부산시교육청 관리과장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전산화 사업과 중요 기록물 체험·전시 공간인 부산교육역사체험관(가칭) 설립 등을 통해 더 나은 기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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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가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평가에 이어 2회 연속이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2년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주관한다. 올해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시·도 등 23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인 89.3점, 전체 기관 평균인 81.3점보다 월등히 높은 98.4점을 받았다.
부산은 기록관리 업무기반과 업무추진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고, 기록관리 중점 추진사례 등 정책지표에서 20점 만점에 18.4점을 받았다.
국가기록원은 "부산교육청은 전체적으로 기록관리 수준이 매우 우수하고, 지표 전체 영역에서 높은 수준으로 안정화됐다"고 총평했다.
한동인 부산시교육청 관리과장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전산화 사업과 중요 기록물 체험·전시 공간인 부산교육역사체험관(가칭) 설립 등을 통해 더 나은 기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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