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주장 안치홍, 부산지역 야구 꿈나무에 후원금 396만원 기부

이상철 기자 2022. 12. 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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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주장 안치홍(31)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를 후원했다.

안치홍은 2022시즌 안타 1개 및 타점 1개마다 각각 2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에 132경기에 나가 140안타와 58타점을 올린 그는 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에게 총 396만 원을 기부했다.

안치홍은 지난 200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의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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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안치홍(왼쪽).(롯데 자이언츠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주장 안치홍(31)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를 후원했다.

안치홍은 2022시즌 안타 1개 및 타점 1개마다 각각 2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에 132경기에 나가 140안타와 58타점을 올린 그는 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에게 총 396만 원을 기부했다.

안치홍은 지난 200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의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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