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고금리 부담에 외식·쇼핑 줄어'
임세영 기자 2022. 12. 26. 13:19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옷가게 앞을 지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5.0% 올랐다. 특히 외식 물가는 8.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연말을 맞아 쇼핑과 외식을 계획했던 이들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 이어지고 있다. 2022.12.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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