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배재대 등과 ‘대학생 미래동행 프로젝트’ 성공 마무리

유순상 기자 2022. 12. 26.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대전과학기술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대전 서구지역 '대학생 미래동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3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유·협업 프로젝트로 서구지역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응모한 100여개 작품중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3개교 연합팀 14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아이디어 고도화 작업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상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대전과학기술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대전 서구지역 ‘대학생 미래동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3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유·협업 프로젝트로 서구지역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응모한 100여개 작품중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3개교 연합팀 14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아이디어 고도화 작업을 진행했다.

아이디어는 대전 서구와 각 대학의 선호도조사를 거친 뒤 대전소방본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평가했다.

'크리너즈(목원대 오정민·전진영, 배재대 도가빈)'팀이 ‘서구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크린넷 사용방법 제안 및 네프론 설치’로 대상을 받는 등 5개 팀이 수상했고, 이들 아이디어는 서구에 정책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정철호 목원대 LINC 3.0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 교류협력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동반성장을 이루고 경쟁력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