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캠핑카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동민 기자 2022. 12. 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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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 12분께 전북 고창군 고수면의 한 도로에 주차된 카라반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카라반 1대가 전소하고 인근에 있던 창고 벽면이 일부 그을려 245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28명을 투입 시켜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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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고창=뉴시스]이동민 기자 = 26일 오전 10시 12분께 전북 고창군 고수면의 한 도로에 주차된 카라반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카라반 1대가 전소하고 인근에 있던 창고 벽면이 일부 그을려 245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28명을 투입 시켜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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