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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장은 "지난 8월 취득한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과 이번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으로 전남개발공사 재난관리체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지역 내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지역주민과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는 지방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개발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사진 제공=전남개발공사
[서울경제]
전남개발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행정안전부의 기업재난 관리표준에서 요구하는 재난상황에 대한 시스템 및 대응 역량을 평가하고, 재난 발생시 조직의 핵심기능을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한 기관에 부여된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장은 “지난 8월 취득한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과 이번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으로 전남개발공사 재난관리체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지역 내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지역주민과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는 지방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