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원 이상 기부 '그린노블클럽' 400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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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400번째 회원이 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억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400호 주인공이 황 회장이라고 26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그린노블클럽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인재 양성과 환아 지원, 국내아동결연 사업과 해외 교육, 보건의료, 식수지원 등 국내외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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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황영기 재단 회장 "기부만큼 사회 바꾸는 문화 없다"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400번째 회원이 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억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400호 주인공이 황 회장이라고 26일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2017년 5월 발족 후 지난 5년간 이어져 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그린노블클럽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인재 양성과 환아 지원, 국내아동결연 사업과 해외 교육, 보건의료, 식수지원 등 국내외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황 회장은 "기부 문화만큼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문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재단 회장으로서 그간 고액 후원에 나서주신 분들의 귀한 뜻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 문화가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 1948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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