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촉] 키움 한현희, 내년 1월 백년가약 맺는다

김현희 2022. 12. 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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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 투수 한현희(29)가 내년 1월 7일(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박지현(25)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현희, 박지현 커플은 친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한현희는 "하나의 가정을 꾸려나가게된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 야구장 안팎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예비 신부와 함께 행복하게 열심히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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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결혼 골인
키움 히어로즈의 한현희가 내년 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 투수 한현희(29)가 내년 1월 7일(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박지현(25)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현희, 박지현 커플은 친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한현희는 "하나의 가정을 꾸려나가게된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 야구장 안팎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예비 신부와 함께 행복하게 열심히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은 한현희는 아직 소속팀 및 다른 구단과의 계약 소식을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성적은 6승 4패 59탈삼진, 평균자책점 4.75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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