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권병석 2022. 12. 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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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3일 부산 동래구 아동복지시설인 새들원에서 보호대상 아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을 마치고 '캠코온리 현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 캠코는 부산지역 내 보호대상아동의 취업 및 자격증 취득을 돕는 자립지원 프로그램과 아동복지시설 개보수를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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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부산 동래구 새들원에서 열린 '캠코온리 현판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가운데)이 나영찬 새들원 원장(왼쪽), 노희헌 초록우산 부산지역 본부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캠코

[파이낸셜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3일 부산 동래구 아동복지시설인 새들원에서 보호대상 아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을 마치고 '캠코온리 현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보호대상아동 지원 사업은 올해 시작된 캠코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9월 캠코는 부산지역 내 보호대상아동의 취업 및 자격증 취득을 돕는 자립지원 프로그램과 아동복지시설 개보수를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

캠코는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사업 대상으로 부산지역 내 새들원과 새빛기도보육원을 선정하고,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도배, 장판 교체와 함께 아동들이 사용하는 침대, 사물함 등 비품을 교체했다.

캠코 권남주 사장은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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