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YG 떠나 더블랙레이블 行…"빅뱅 활동은 계속" [공식]
2022. 12. 26. 13:1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 태양의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태양이 새롭게 몸담는 더블랙레이블에는 테디, 자이언티, 전소미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 ENTERTAINMENT입니다.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태양의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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