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1프로모션, 전 WBC아시아 실버챔프 이동관 영입 [프로복싱]

강대호 MK스포츠 기자(dogma01@maekyung.com) 2022. 12. 26.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W1프로모션이 26일 "한국프로복싱 부흥을 위해 이동관(30)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동관은 프로 통산 21전 16승(7KO) 2무 3패다.

FW1프로모션 프로복싱팀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49㎏ 금메달리스트 신종훈(33) ▲전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슈퍼라이트급(-63.5㎏) 챔피언 김민욱(35) ▲WBO 슈퍼라이트급 동양 유스 챔피언 송찬호(19)에 이어 이동관을 데려와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W1프로모션이 26일 “한국프로복싱 부흥을 위해 이동관(30)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동관은 프로 통산 21전 16승(7KO) 2무 3패다. 2021년 11월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57㎏) 아시아 실버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지난 8일에는 세계복싱기구(WBO) 슈퍼페더급(-59㎏) 동양 타이틀전을 위해 필리핀 원정에 나섰으나 패했다.

이동관. 사진=FW1프로모션 제공
이동관은 “다시 한번 아시아 챔피언으로 등극하기 위해, 나아가 세계타이틀에 도전하고자 FW1에 합류했다”며 각오를 다졌다.

육군특수전사령부 복무 기간 다져진 체력과 근력을 바탕으로 2018년 12월 이후 8연승을 달렸다. 9연승은 무산됐지만, 최완일 FW1 대표는 ‘세계 챔피언 재목’이라는 평가를 거두지 않고 계약을 진행했다.

FW1프로모션 프로복싱팀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49㎏ 금메달리스트 신종훈(33) ▲전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슈퍼라이트급(-63.5㎏) 챔피언 김민욱(35) ▲WBO 슈퍼라이트급 동양 유스 챔피언 송찬호(19)에 이어 이동관을 데려와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졌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