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우송대 ‘2급 언어재활사 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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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4학년 졸업예정자 35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 '제11회 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 응시, 전원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68.7%이다.
특히 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일반대학원 언어병리학과에 진학해 졸업한 곽효정(14학번)씨는 1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지난 7월 제42회 청능사시험에서도 4학년 유은선씨가 전국 수석을, 서희주씨가 차석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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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4학년 졸업예정자 35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 ‘제11회 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 응시, 전원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68.7%이다.
특히 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일반대학원 언어병리학과에 진학해 졸업한 곽효정(14학번)씨는 1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지난 7월 제42회 청능사시험에서도 4학년 유은선씨가 전국 수석을, 서희주씨가 차석을 차지했다. 졸업생 대부분이 병원, 과 복지관, 보청기 관련 회사 등에 취업,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2021.12.31 기준)을 나타내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동계강화훈련 예산 9억 8500만원 지원
대전시교육청은 지역 초·중·고 180개교(초 80교, 중 62교, 고 38교)에 동계강화훈련 예산 9억 8500만원을 지원하고, 내년 2월까지 학교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 학생선수들은 오는 5월 울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10월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상위권 입상을 위해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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