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건양대, 대전경찰청과 관·학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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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지원 ▲학술발표, 세미나, 초빙교육, 체험활동 등 지원 ▲교육 및 연구인력 상호교류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위한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에서 협력한다.
건양대학교는 간호대학 재학생들이 일본 쿠루메대학 간호대학 학생들과 실시간 온라인 교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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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김용하 총장이 대전경찰청에서 윤소식 청장과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지원 ▲학술발표, 세미나, 초빙교육, 체험활동 등 지원 ▲교육 및 연구인력 상호교류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위한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에서 협력한다.
◇건양대 간호대, 일본 쿠루메대학 간호대와 온라인 교류
건양대학교는 간호대학 재학생들이 일본 쿠루메대학 간호대학 학생들과 실시간 온라인 교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양교 교육과정 소개 등을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교는 지난 2009년 학술 및 학생교류 협정을 맺고 매년 2차례씩 의대와 간호대를 중심으로 번갈아가면서 학생들을 파견, 단기연수를 실시해오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건양대 박정희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
건양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 박정희 학과장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 참여,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부임한 박 교수는 2018년부터 대전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단 교육자료개발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19년부터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교육총괄 팀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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