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주택서 불…70대부부 대피, 인명피해 없어(종합)

이영주 기자 2022. 12. 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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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굴뚝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26일 보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4분께 보성군 율어면 한 1층 규모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지붕 9㎡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화목보일러 굴뚝 과열로 난 불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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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보성=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보성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굴뚝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26일 보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4분께 보성군 율어면 한 1층 규모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지붕 9㎡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이 났을 당시 주택에는 70대 부부가 있었으나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화목보일러 굴뚝 과열로 난 불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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