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충북교육청노조 노사협의회 합의서 서명

이성기 기자 2022. 12. 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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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26일 충북교육청노동조합과 2022년도 노사협의회 합의서에 서명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2022년 노사협의회 협약을 계기로 일선 기관(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고 교직원의 근로조건과 복지를 증진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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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26일 충북교육청노동조합과 2022년도 노사협의회 합의서에 서명했다. 왼쪽부터 김광소 충북교육청노조위원장, 윤건영 충북교육감.(충북교육청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은 26일 충북교육청노동조합과 2022년도 노사협의회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김광소 충북교육청노조위원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양 측은 △조리 직렬 공무원 위험 근무수당 지급기준 개정 건의 △현업업무 종사자 기준 개정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면제 건의 △산업안전보건 업무 지원 인력 교육지원청 배정 △충북교육청 일반직 배정직급 다양화 △학교 보급 스마트기기 물품 충북교육청 관리 등이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2022년 노사협의회 협약을 계기로 일선 기관(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고 교직원의 근로조건과 복지를 증진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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