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대형 TV, 영상·음향 품질 제품 간 차이 커”
KBS 2022. 12. 26. 13:01
대형 TV의 고화질 영상과 음향 품질은 가격에 따라 제품 간 성능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브랜드 65인치 TV 6개 제품을 시험 평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습니다.
고화질 영상의 경우 4백만 원대 삼성전자와 LG전자 2개 제품은 최대밝기 등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같은 회사들의 백만 원 후반대 중저가형 2개 제품과 80만 원대 이스트라 제품은 '보통' 평가를 받았고, 백만 원 초반대 더함 제품은 '양호' 평가를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스를 만나다] “월급 250만 원인데 470억 원 소송”
- ‘음주운전 들킬까봐’…접촉사고 후 택시기사 살해·‘옷장’에 숨긴 남성 체포
- [현장영상] 한동훈, ‘이재명 수사’ 검사 공개에 “공직자 조리돌림·법치주의 훼손”
- [현장영상] 이재명, MB 사면에 “국민 상식·기대 배신하는 ‘특별사면’ 전면철회해야”
- [생활경제] 지하철 요금도 오르나
- 성인형 리얼돌 통관 허용…미성년 형상은 금지
- 서울 강북구서 전기차 충전 중 화재…4시간째 진압 중
- 美 역대급 겨울폭풍에 35명 사망…“차·눈더미 속에서 발견”
- ‘번번이 허탕’ 전립선암 생검…“진단율 높인다”
- 음주 상태로 킥보드 탄 10대 3명…버스와 부딪혀 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