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 했어요?” 질문에 ‘나솔’ 11기 순자 “고루고루 통통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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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순자가 가슴 성형 질문에 솔직히 답했다.
순자는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168cm, 53kg"라고 답했다.
또 순자는 "지금 만나는 분이나 썸타는 분은 없나"는 질문엔 "전혀 없다. 혼자가 너무 편하고 연애세포가 죽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순자는 성악가 출신 재활 피트니스 강사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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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순자는 "무엇이든 물어보시라우!"라는 글과 함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자는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168cm, 53kg"라고 답했다.
이어 "연하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사심 섞인 궁금증에 "오빠 같은 연하면 좋지만, 사실 연상이 더 좋다. 죄송하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방송 나가신 거 후회는 안 하시냐"는 물음에는 "후회 전혀 없어요! 제 아름다운 20대를 스태프분들이 정성스럽게 찍어주셨는데. 살면서 심심할 때 꺼내보면서 재밌게 추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제 자식한테도 보여줄 거예요"라고 전했다.
또 순자는 "지금 만나는 분이나 썸타는 분은 없나"는 질문엔 "전혀 없다. 혼자가 너무 편하고 연애세포가 죽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가슴 수술했냐. 예쁘다"라고 묻는 질문에 "수술 얼굴, 몸 다 안 했다. 고루고루 통통한 편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순자는 성악가 출신 재활 피트니스 강사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했다. 그는 부산의 은행원으로 근무하는 영철과 최종 선택에서 이뤄졌으나 현재는 만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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