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 "전주국제영화제 정체성 유지"
강동엽 2022. 12. 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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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준호 씨가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전주시는 오늘(26일) 시청에서 배우 정준호 씨와 현 민성욱 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등 2명에게 공동집행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3년 간 영화제를 이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그간의 활동이 영화제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논란에 대해 전주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을 잘 살리고, 독립영화 지원에도 힘쓰며 대외적으로도 영화제를 잘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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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준호 씨가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전주시는 오늘(26일) 시청에서 배우 정준호 씨와 현 민성욱 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등 2명에게 공동집행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3년 간 영화제를 이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그간의 활동이 영화제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논란에 대해 전주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을 잘 살리고, 독립영화 지원에도 힘쓰며 대외적으로도 영화제를 잘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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