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온몸에 붙어있던 살=힘듦 제거” 원조 얼짱 비주얼 여전해

이슬기 2022. 12. 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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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2월 26일 "지난 여름내 온몸에 붙어있던 살(힘듦)들을 모두 제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의 최근 모습이 담겼다.

이어 구혜선은 "지금은 계절학기로 수강하고 있는 코딩...ㅠㅠ기말고사 준비중이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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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2월 26일 "지난 여름내 온몸에 붙어있던 살(힘듦)들을 모두 제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의 최근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와 요요를 오가는 근황을 알리던 그가 늘씬해진 목선과 턱선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이어 구혜선은 "지금은 계절학기로 수강하고 있는 코딩...ㅠㅠ기말고사 준비중이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2016년 결혼해 2020년 합의 이혼했다.

최근에는 구혜선이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며 지인 A씨가 목격한 진술서를 작성한 것에 대한 진실 공방이 펼쳐졌다. 유튜버 이진호는 진술서의 서명, 날인 등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위조 의혹을 제기했고 구혜선은 이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3개월 여간의 조사 끝 혐의 없음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구혜선 측은 무혐의 처분에 항고해 재수사 요청할 계획이라 밝혔다.

(사진=구혜선)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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