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 내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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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38)이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남산의 모호텔에서 결혼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함께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신데렐라', '리듬속으로', '편해졌니', '눈을 감아요' 등 히트곡을 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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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38)이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남산의 모호텔에서 결혼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함께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2집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과 무대 위 강렬한 걸크러시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신데렐라', '리듬속으로', '편해졌니', '눈을 감아요' 등 히트곡을 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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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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