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亞 팬미팅 투어 성료…"행복으로, 빈칸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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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은빈은 지난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터에서 '2022 박은빈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은빈노트:빈칸> '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은빈노트:빈칸>
끝으로 "팬미팅 투어 이름이 '빈칸'인데 여러분들 덕분에 빈칸을 정말 행복으로 가득 채울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며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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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박은빈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팬들과 소중한 추억으로 ‘빈칸’을 가득 채웠다.
박은빈은 지난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터에서 ‘2022 박은빈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은빈노트:빈칸>’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박은빈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팬들과 함께 캐럴을 부르며 크리스마스이브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수놓았다.
박은빈은 지난 9월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도쿄, 쿠알라룸루프까지 3개월에 걸쳐 6개 도시를 찾았다. 아시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은빈은 해외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적재적소에 언어를 활용하며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개최 국가에서 사랑 받는 노래도 준비하며 팬들에게 감동도 선사했다.
박은빈은 공연을 마치며 “모든 게 시작부터 예상 밖의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제가 해외 투어까지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었고 걱정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번 기회에 이렇게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팬미팅 투어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끝으로 “팬미팅 투어 이름이 ‘빈칸’인데 여러분들 덕분에 빈칸을 정말 행복으로 가득 채울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며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박은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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