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얼굴 크기만 한 리본 핀 꽂고 자랑 “안느가 이쁘다고”

박정민 2022. 12. 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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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원은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사러 갔는데... 리원이가 내가 선물이냐며 난 핀 꼽는 거 좋아하는데 ㅎㅎㅎ 야야 안느가 이쁘다고 했단 말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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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원은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사러 갔는데... 리원이가 내가 선물이냐며 난 핀 꼽는 거 좋아하는데 ㅎㅎㅎ 야야 안느가 이쁘다고 했단 말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원은 커다란 리본핀을 꽂고 자랑하고 있다. 이혜원 뒤에 깨알같이 나온 안정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원은 "교회에서 예수님 생일이라고 생일 축하 노래 부르는데 리환이 생일도 같아서 한 번 더 불러줌. 크리스마스 날이 생일이면 기분이 어떨까요?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그럼 선물은 하나야 두 개야?? 이거래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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