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쿨 가동+스펜스 선발?...브렌트포드전 예상 '스타팅 일레븐'

박지원 기자 2022. 12. 26.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후반기 첫 일정.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내세울 스타팅 일레븐은 누가 될까.

골키퍼의 경우, 콘테 감독이 이미 컨펌한 사안이다.

콘테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린 위고 요리스가 브렌트포드전에서 벤치에 앉아있길 바란다. 포스터가 브렌트포드전에 나설 것이다"라고 확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후반기 첫 일정.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내세울 스타팅 일레븐은 누가 될까.

토트넘 훗스퍼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9승 2무 4패(승점 29‧31득점 21실점)로 4위, 브렌트포드는 4승 7무 4패(승점 19‧23득점 25실점)로 10위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풋볼 런던'은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3-4-3이었다. 롭 게스트는 프레이저 포스터(GK); 클레망 랑글레-에릭 다이어-벤 데이비스; 맷 도허티-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이브 비수마-제드 스펜스; 손흥민-해리 케인-데얀 쿨루셉스키가 나설 것으로 봤다.

리 윌못은 프레이저 포스터(GK); 클레망 랑글레-에릭 다이어-다빈손 산체스; 맷 도허티-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이브 비수마-제드 스펜스; 손흥민-해리 케인-데얀 쿨루셉스키로 전망했다.

골키퍼의 경우, 콘테 감독이 이미 컨펌한 사안이다. 콘테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린 위고 요리스가 브렌트포드전에서 벤치에 앉아있길 바란다. 포스터가 브렌트포드전에 나설 것이다"라고 확언했다. 이 밖에 결승까지 소화한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결장할 예정이며 히샬리송은 부상으로 인해 한 달 정도 빠진다.

핵심 공격진 '손-케-쿨' 라인은 그대로 가동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스펜스의 이름이 눈에 띈다. 올여름 영입된 그는 지금까지 공식전 4경기(EPL 3경기‧EFL컵 1경기)를 밟았다. 그러나 이마저도 모두 후반 막판 투입이었다. 만약 예상대로 나온다면, 첫 EPL 선발 기회를 잡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