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피격' 文조사 없이 이번주 마무리 가닥

신웅수 기자 2022. 12. 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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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번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불구속 기소하면서 사건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전망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희동)는 이번주 내 서 전 실장을 첩보 삭제 혐의로 추가 기소하고, 박 전 원장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 관련자들을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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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번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불구속 기소하면서 사건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전망이다.

검찰이 사건 은폐와 '월북몰이'의 최종 책임자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으로 보고 있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희동)는 이번주 내 서 전 실장을 첩보 삭제 혐의로 추가 기소하고, 박 전 원장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 관련자들을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사진은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2022.12.26/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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