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안치홍, 부산 지역 야구 꿈나무에 기부금 전달

김주희 기자 2022. 12. 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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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안치홍(32)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를 후원했다.

이렇게 모은 396만원을 지난 14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에게 기부했다.

후원 받는 야구 꿈나무는 "안치홍 선수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그날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치홍은 지난 200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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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09년부터 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 위한 후원 활동 이어와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를 후원했다. (사진=롯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32)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를 후원했다.

26일 롯데에 따르면 안치홍은 2022시즌 1안타 1타점당 각각 2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렇게 모은 396만원을 지난 14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에게 기부했다.

후원 받는 야구 꿈나무는 "안치홍 선수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그날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치홍은 지난 200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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