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안치홍, 부산 지역 야구 꿈나무에 기부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32)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를 후원했다.
이렇게 모은 396만원을 지난 14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에게 기부했다.
후원 받는 야구 꿈나무는 "안치홍 선수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그날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치홍은 지난 200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09년부터 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 위한 후원 활동 이어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32)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를 후원했다.
26일 롯데에 따르면 안치홍은 2022시즌 1안타 1타점당 각각 2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렇게 모은 396만원을 지난 14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에게 기부했다.
후원 받는 야구 꿈나무는 "안치홍 선수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그날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치홍은 지난 200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