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소년야구연맹,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
이지은 2022. 12. 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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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26일 "올해 유소년야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제1대회실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는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을 비롯한 30명의 연맹 수상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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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3년 만에 전국 150개 유소년 야구단 창단
서울 지역 25개 지역서 1000명 이상 활동
서울 지역 25개 지역서 1000명 이상 활동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26일 “올해 유소년야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제1대회실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는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을 비롯한 30명의 연맹 수상자가 참석했다.
이번 표창은 몇 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유소년스포츠 환경 속에서도 우수 사례로 꼽힌 데 따른 것이다. 공부하는 학생 선수들을 위해 주말 대회를 개최하고 초롱리그(U-7)·새싹리그(U-9)·꿈나무리그(U-11)·유소년리그(U-13)·주니어리그(U-16) 등 연령별 시스템을 최초 도입했다.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TV와 협약을 통해 TV 제작 기술로 매 대회 결승전을 중계했다.
이상근 회장은 “올해 연맹 출신 5명이 KBO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됐고 취미 선수들도 야구하면 성적 향상이 이뤄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이제 재미없는 유소년 스포츠는 존재할 수 없다. 특히 유소년들이 싫어한다.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서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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