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신임 사무총장에 박충서 한국교육신문사 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제22대 사무총장에 박충서 한국교육신문사 사장이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교총 사무총장은 교총 이사회 추천과 대의원회 승인을 거쳐 교총 회장이 임명한다.
박 사무총장은 "선생님이 자긍심을 되찾고 소신껏 가르칠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대안 제시부터 관철까지 '행동하는 교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제22대 사무총장에 박충서 한국교육신문사 사장이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2월21일까지 3년이다.
교총 사무총장은 교총 이사회 추천과 대의원회 승인을 거쳐 교총 회장이 임명한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 10월 개최된 제331회 이사회에서 추천을 받았다. 사무총장은 1차에 한해 중임할 수 있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진주동명고,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1년 교총에 입사한 뒤 교권국장, 정책개발연구실장,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 복지관리본부장, 조직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19년 9월부터는 한국교육신문사 사장을 맡아 신문·출판사업을 주도해왔다.
대외적으로는 투명사회협약실천본부 실행위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의원, 대한결핵협회 STOP-TB 운영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9·20기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박 사무총장은 "선생님이 자긍심을 되찾고 소신껏 가르칠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대안 제시부터 관철까지 '행동하는 교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