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서 공군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무사 탈출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2022. 12. 26.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11시 39분경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묵계리 238-2에서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KA-1 경공격기 1대가 추락했다.
조종사 2명은 추락 전 무사히 탈출했다.
경공격기는 추락하면서 완전히 파괴됐다.
공군은 동일 기종 경공격기의 비행을 중단하고 사고 기종의 정확한 추락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11시 39분경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묵계리 238-2에서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KA-1 경공격기 1대가 추락했다.
조종사 2명은 추락 전 무사히 탈출했다. 이들은 횡성소방서 119구급대원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의식이 명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공격기는 추락하면서 완전히 파괴됐다. 연소 확대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추락 지점이 논바닥이어서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동일 기종 경공격기의 비행을 중단하고 사고 기종의 정확한 추락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조종사 2명은 추락 전 무사히 탈출했다. 이들은 횡성소방서 119구급대원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의식이 명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공격기는 추락하면서 완전히 파괴됐다. 연소 확대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추락 지점이 논바닥이어서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동일 기종 경공격기의 비행을 중단하고 사고 기종의 정확한 추락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李수사 검사 공개에 “좌표찍어 조리돌림…그래도 혐의 안 사라져”
- 野 서영교, 이태원 분향소서 ‘파이팅’ 논란…“유가족 향한 것 아냐”
- 여고생 3명 탄 킥보드, 버스와 충돌…음주 무면허에 헬멧도 안써
- “산타가 나타났다”…패딩 수백만원 ‘플렉스’한 부부, 보육원에 기부
- 강원 횡성서 공군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무사 탈출
- ‘뇌 먹는 아메바’ 국내 첫 감염…태국 체류했던 50대 숨져
- 같은 학교 여고생 2명 오피스텔 옥상서 추락사…유서 발견
- 오세훈, 전장연 시위 재개에 “더 이상 관용없어…법적조치”
- 서인영, 품절녀 된다…내년 2월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
- 갑자기 ‘쩍’ 갈라진 예식장 바닥…신부는 드레스 입고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