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특성화고 신입생 충원율 96.9%...17.5%p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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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특성화고 신입생 충원율이 96.9%로 지난해 대비 17.5%p 급등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 부족과 대학 선호 현상 등에도, 특성화고 및 직업교육 확대 정책과 맞춤형 진학설명회, 각종 홍보 활동을 통해 신입생 모집 충원율이 반등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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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특성화고 신입생 충원율이 96.9%로 지난해 대비 17.5%p 급등했습니다.
서울 내 특성화고는 모두 67곳으로 9,908명 모집에 11,918명이 지원했고 최종적으로 9,600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 부족과 대학 선호 현상 등에도, 특성화고 및 직업교육 확대 정책과 맞춤형 진학설명회, 각종 홍보 활동을 통해 신입생 모집 충원율이 반등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질 높은 직업교육을 위해 신산업 유망 분야 중심의 학교 개편을 지원하고, 서울형 마이스터고와 AI융합 진로직업교육원 설립 등 특성화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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