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핀, 크리스마스 이브에 게릴라 콘서트 개최…30일 대구 동성로서 무료 공연

이복진 2022. 12. 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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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이 크리스마스이브 강촌 무료공연을 개최했다.

26일 마운틴무브먼트는 크러핀이 지난 24일 강촌 엘리시안에서 첫 무료 공연에 나서며 관객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특히, 클릭비의 '보랏빛 향기'를 부를 땐 관객들이 안무를 따라 하며 크러핀의 공연에 화답했다.

한편, 크러핀은 오는 30일 대구 동성로 무대에서 다시 무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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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이 크리스마스이브 강촌 무료공연을 개최했다.

26일 마운틴무브먼트는 크러핀이 지난 24일 강촌 엘리시안에서 첫 무료 공연에 나서며 관객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MC딩동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크러핀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크러핀은 지난 15일 레트로풍의 캐럴 ‘나의 크리스마스’을 발표했다. 당시 크러핀은 강촌 엘리시안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고 밝힌 바 있다.
크러핀은 ‘나의 크리스마스’를 필두로 멤버별 개인곡과 대중가요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특히, 클릭비의 ‘보랏빛 향기’를 부를 땐 관객들이 안무를 따라 하며 크러핀의 공연에 화답했다.

한편, 크러핀은 오는 30일 대구 동성로 무대에서 다시 무료 공연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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