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5G 공동이용 1단계 2차 상용화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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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농어촌 일부 지역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공동이용 1단계 2차 상용화를 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에 따라 131개 시·군에 소재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5G 공동이용을 단계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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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농어촌 일부 지역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공동이용 1단계 2차 상용화를 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에 따라 131개 시·군에 소재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5G 공동이용을 단계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1단계 2차 상용화는 50개 시·군에 소재한 269개 읍·면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통 3사는 망 구축 상황·통신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어촌 5G 공동이용 망 구축과 상용화가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진행돼 조속히 농어촌 지역에 5G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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