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실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안정되고 속도감 있는 시정운영과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내년 1월 1일자로 상반기 정기안사를 단행했다.
울산시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26일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사프리핑에서 "위대한 울산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운영으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안정되고 속도감 있는 시정운영과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내년 1월 1일자로 상반기 정기안사를 단행했다.
울산시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26일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사프리핑에서 "위대한 울산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운영으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뛰어난 성과를 올린 직원을 발탁해 승진시켜 정당한 노력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고 직렬간 경계를 허물고 업무역량과 추진력을 갖춘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승진에는 박병희 행정지원국장이 2급으로 승진해 시민안전실장으로 배치됐으며, 김노경 전 실장은 행정안전부로 전출될 예정이다.
3급 승진에는 국가예산 3조3000억원 확보에 노력한 이영환 예산담당관 , 투자유치에 성과를 낸 서대성 투자유치통상과장, 겸연옥 총무과장 등 3명이 포함됐다.
4급 승진에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이끈 남병석 체전기획팀장 등 10명이, 5급 승진에는 직무성과가 우수하고 열정적인 16명이 포함됐다.
서 부시장은 "우수 성과를 낸 직원은 후보 순위에 상관없이 과감하게 발탁했으며, 소수직렬간 안배도 충분히 고려했다"며 "내년 1월 12일까지 6급이하 인사도 마무리해 빠른 시일내 행정조직을 안정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