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박수홍, 진짜 조선 최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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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방송인 박수홍이 최고의 사랑꾼이라고 꼽았다.
26일 오전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박수홍, 최성국,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했다.
그러면서 최성국은 "정말 조선 최고의 사랑꾼은 박수홍이다. 저만한 사랑꾼은 못 본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 박수홍은 "고맙다, 최성국은 웃음꾼이더라"며 "같이 녹화하는데 너무 잘하더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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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최성국이 방송인 박수홍이 최고의 사랑꾼이라고 꼽았다.
26일 오전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박수홍, 최성국,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했다.
이날 최성국, 박수홍은 오래 전 인연을 맺은 뒤, 최근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점 등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성국이 "박수홍이 혼인신고를 1년5개월 만에 식을 올렸는데, 그때 저와 아내가 처음 만난 날이었다"라며 "저희가 만날 때 이 친구는 혼인신고를 한 건데, 왜 나를 따라하지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최성국은 "정말 조선 최고의 사랑꾼은 박수홍이다. 저만한 사랑꾼은 못 본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 박수홍은 "고맙다, 최성국은 웃음꾼이더라"며 "같이 녹화하는데 너무 잘하더라"고 화답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연애와 결혼의 갈림길에서 느끼는 고민과 선택, 대망의 결혼식 당일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사람은 알 수 없는 '결혼'이라는 전 과정을 밀착 취재하는 결혼 관찰 예능이다.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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