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성탄절에 또 '평화협상론' 꺼내놓고…전투기 출격

이새누리 기자 2022. 12. 26. 11: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성탄절에 또다시 평화협상론을 꺼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해법에 대해 모든 관련자들과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혈맹인 벨라루스 내 공군기지에서 전투기를 출격해 우크라이나를 위협했습니다.

진정성 없는 협상론에 종전이 아니라 시간 벌기용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