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스트 코로나 '보복 관광'…하이난 중국인 방문객 4배 급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한 북방지역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중국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하이난의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홍성 신문 등 현지 매체가 2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하이난 싼야를 방문한 중국 본토 관광객은 2만5천여 명으로 이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완화 발표 전인 지난달 하루 평균 방문객 5천 명과 비교해 4배 급증했는데요.
주말을 따뜻한 남쪽의 휴양지에서 보내려는 중국 본토 관광객들이 몰렸기 때문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한 북방지역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중국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하이난의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홍성 신문 등 현지 매체가 2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하이난 싼야를 방문한 중국 본토 관광객은 2만5천여 명으로 이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완화 발표 전인 지난달 하루 평균 방문객 5천 명과 비교해 4배 급증했는데요.
주말을 따뜻한 남쪽의 휴양지에서 보내려는 중국 본토 관광객들이 몰렸기 때문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양지호>
<영상: 로이터·Explore Hainan 유튜브>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