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사랑꾼' 임라라 "손민수와 결별 아냐…사랑하는 모습 보여드리고파"

오지원 2022. 12. 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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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의 코미디언 임라라 씨가 오랜 연인과의 결별설을 재차 부인했다.

출연자 중 유일한 비혼이자, 동료 코미디언 손민수 씨와 오랜 시간 공개 열애 중인 임라라 씨는 "남자친구와 안 헤어졌다는 걸 많이 알리고 싶다. 결별설이 너무 크게 났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근 임라라 씨와 손민수 씨는 함께 운영해오던 유튜브 채널을 당분간 손민수 씨가 혼자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던 것이 와전돼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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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의 코미디언 임라라 씨가 오랜 연인과의 결별설을 재차 부인했다.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이승훈CP, 고락원PD를 비롯해 배우 최성국 씨, 코미디언 박수홍 씨, 오나미 씨, 임라라 씨, 방송인 박경림 씨가 참석했다.

출연자 중 유일한 비혼이자, 동료 코미디언 손민수 씨와 오랜 시간 공개 열애 중인 임라라 씨는 "남자친구와 안 헤어졌다는 걸 많이 알리고 싶다. 결별설이 너무 크게 났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아직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본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임라라 씨는 "출연자들이 결혼하고 행복해하시는 걸 보면서 처음으로 결혼에 대해 더 가깝게 생각하게 됐다"며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임라라 씨와 손민수 씨는 함께 운영해오던 유튜브 채널을 당분간 손민수 씨가 혼자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던 것이 와전돼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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