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노사연 “임영웅이 부른 ‘바램’? 기립박수 쳤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2. 12. 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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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후배 가수 임영웅을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가수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노사연 씨의 노래 '바램'을 임영웅 씨가 불러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노사연은 "임영웅이 '바램'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불렀다"며 운을 뗀 뒤 "임영웅 씨가 부른 걸 듣고 기립박수를 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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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사진| 스타투데이 DB
가수 노사연이 후배 가수 임영웅을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가수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노사연 씨의 노래 ‘바램’을 임영웅 씨가 불러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노사연은 “임영웅이 ‘바램’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불렀다”며 운을 뗀 뒤 “임영웅 씨가 부른 걸 듣고 기립박수를 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이도 어리고 남자인데 ‘바램’이라는 노래를 소화해서 부드럽고 듣기 좋게 불렀다”면서 “실력이 있는 친구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노사연은 지난 9월 신곡 ‘사연’을 발매했다. ‘사연(The Story)’은 이지리스닝 계열의 어덜트 컨템포러리(adult contemporary) 장르의 음악으로 인생의 계절을 따라 노사연의 사계를 노래하는 곡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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