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최성은 "'괴물 신인' 수식어 감사하지만 큰 의미 두지 않아" [인터뷰 스포일러]

백지연 기자 2022. 12. 26.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틀맨' 배우 최성은이 함께 호흡을 맞춘 주지훈, 박성웅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최성은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젠틀맨'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젠틀맨'은 누명을 벗고자 하는 지현수(주지훈)와 권도훈(박성웅)을 잡고 싶은 김화진(최성은)이 각자 목표를 위해 추악한 범죄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최성은은 극 중 검사 김화진 역으로 주지훈, 박성웅과 호흡을 맞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성은 /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젠틀맨' 배우 최성은이 함께 호흡을 맞춘 주지훈, 박성웅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최성은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젠틀맨'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젠틀맨'은 누명을 벗고자 하는 지현수(주지훈)와 권도훈(박성웅)을 잡고 싶은 김화진(최성은)이 각자 목표를 위해 추악한 범죄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최성은은 극 중 검사 김화진 역으로 주지훈, 박성웅과 호흡을 맞췄다.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로 대중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최성은. 그는 대중들의 칭찬에 대해 "물론 그런 칭찬을 해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다. 근데 매해 괴물 신인들은 계속 나올 거고 저는 제 연기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는 편이라 연연하지 않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칭찬들은 당연히 감사하지만 저는 최대한 제 연기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는 거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젠틀맨'은 28일 전국 극장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