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올해 3조9800억 유치·2407명 고용…경북도 투자유치 대상 수상

정우용 기자 2022. 12. 26.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시는 26일 경북도 투자유치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올해 LG이노텍, SK실트론, 원익큐엔씨 등 반도체 기업과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삼양컴텍 등 방산기업, 케이아이티 등 이차전지 기업 등 11개사에서 3조9806억원을 유치하고 2407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특히 투자유치 원스톱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 비상경제대책 TF 보고회 개최, 투자기업인 간담회 등을 통해 국가5공단인 하이테크밸리의 분양율을 95%로 끌어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시청ⓒ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26일 경북도 투자유치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올해 LG이노텍, SK실트론, 원익큐엔씨 등 반도체 기업과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삼양컴텍 등 방산기업, 케이아이티 등 이차전지 기업 등 11개사에서 3조9806억원을 유치하고 2407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특히 투자유치 원스톱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 비상경제대책 TF 보고회 개최, 투자기업인 간담회 등을 통해 국가5공단인 하이테크밸리의 분양율을 95%로 끌어올렸다.

김장호 시장은 "투자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도약하는 지방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주 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조성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