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본토 기지에서 2차례 폭발…경보 울린 뒤 폭발 소리"
한류경 기자 2022. 12. 26. 11:45
현지 시간으로 26일 러시아 사라토프주 옌겔스 공군기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 등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언론은 2차례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언론은 현지 주민의 말을 인용해 공습경보가 울린 뒤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폭발 사실을 직접 확인하진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당국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맛이 왜 이래" 분노의 리뷰 쏟아진 중식당…혹시 '비밀경찰서'?|도시락 있슈
- '교통약자' 정부 지원 무산…서울 지하철 요금 오를 듯
- '영국 출신 여성과 열애' 송중기, 유창한 영어 실력 이유 있었다
- 우리 가족 행복 전략…마음의 평정 찾아주는 '6초의 마법' (조벽 고려대 석좌교수)|상클 라이프
- 입국 13일 만에 또 마약 손 댄 에이미…'징역 3년' 확정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