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노동권익보호위 설치 등 5년간 8대 과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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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노동 가치가 존중받는 일류순천'을 목표로 '순천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22일 순천상공회의소에서 노동계, 시민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순천시 노동권익보호위원회(위원장 : 김경완 청암대학교 교수)의 심의를 거쳐 '순천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순천시는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매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미비한 점은 보완해 노동정책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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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노동 가치가 존중받는 일류순천'을 목표로 '순천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순천시는 앞으로 5년 간 노동 분야에 329억 원을 투입해 8대 정책과제, 15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노동인권 보장 분야에서는 '노동권익 보호위원회'를 설치하고 감정노동자와 이주노동자 지원을 강화하며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도 운영한다.
순천시는 '일과 가정 양립'도 지원하고 '노사협력 파트너십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2일 순천상공회의소에서 노동계, 시민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순천시 노동권익보호위원회(위원장 : 김경완 청암대학교 교수)의 심의를 거쳐 '순천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순천시는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매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미비한 점은 보완해 노동정책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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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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