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조세희 애도 "선생님이 꿈꾼 세상, 여전히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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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세희 작가의 별세에 애도를 표하면서 선생님이 꿈꾼 세상은 여전히 우리 모두의 숙제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SNS에 조 작가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읽으며 우리 사회의 불평등하고 비인간적인 모순을 직시하고 약자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사회의식과 실천 의지를 키울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가 선생님의 생을 재촉했다니 더욱 가슴이 아프다면서, 선생님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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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세희 작가의 별세에 애도를 표하면서 선생님이 꿈꾼 세상은 여전히 우리 모두의 숙제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SNS에 조 작가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읽으며 우리 사회의 불평등하고 비인간적인 모순을 직시하고 약자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사회의식과 실천 의지를 키울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가 선생님의 생을 재촉했다니 더욱 가슴이 아프다면서, 선생님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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