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자급률 2027년 55.5% 목표, 밀·콩 생산 확대
이창익 2022. 12. 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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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년 뒤인 2027년까지 식량자급률을 현재보다 10% 높은 55.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 방안에 따르면 현행 150만 헥타르 수준의 농지를 유지하고 기초 식량 작물인 밀과 콩, 가루쌀 생산을 늘리며 해외 유통망을 확보해 비상 상황을 맞아도 안정적인 식량 확보를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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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년 뒤인 2027년까지 식량자급률을 현재보다 10% 높은 55.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 방안에 따르면 현행 150만 헥타르 수준의 농지를 유지하고 기초 식량 작물인 밀과 콩, 가루쌀 생산을 늘리며 해외 유통망을 확보해 비상 상황을 맞아도 안정적인 식량 확보를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전략작물 직불제를 개편하고 가루쌀과 우리밀, 콩 전문생산단지를 확대하는 한편 기후의 영향을 덜 받도록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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