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소년정책 여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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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여가부는 17개 시도와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청소년 보호·지원과 정책기반 강화 노력이 우수한 기관 17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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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여가부는 17개 시도와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청소년 보호·지원과 정책기반 강화 노력이 우수한 기관 17곳을 선정했다.
구는 △수요자 중심 청소년 복지·보호 지원체계 확대 △청소년 안전 및 보호 대책 마련 확대 △청소년 역량 증진 활동 활성화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월 대방청소년문화의집 ‘벙커’를 개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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