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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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간 96.6km 고속도로 건설이 첫 발을 떼게 됐다.
나로우주센터까지 가는 고속도로 기본조사를 위한 용역비 3억 원이 국비로 확보됐기 때문이다.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기존에 2시간 걸리던 광주에서 나로우주센터까지 거리가 1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고흥군은 고속도로 건설로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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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간 96.6km 고속도로 건설이 첫 발을 떼게 됐다.
나로우주센터까지 가는 고속도로 기본조사를 위한 용역비 3억 원이 국비로 확보됐기 때문이다.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기존에 2시간 걸리던 광주에서 나로우주센터까지 거리가 1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고흥군은 고속도로 건설로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고흥군은 "고속도로가 현 정부의 120대 국정 과제로 채택된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과 직결된 만큼 고흥군에서 추진에 사활을 걸고 공영민 군수가 정부와 국회를 여러 차례 방문 건의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를 모델로 국내 유일의 우주 과학분야 교육‧체험시설을 구축하는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 사업도 내년도 정부 예산에 기본조사 용역비 5억 원이 추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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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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