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내년 2월 26일 결혼…품절녀 된다

서인영. 사진｜스타투데이

가수 서인영(38)이 내년 2월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영은 오는 2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2집에 합류하며 데뷔, 쥬얼리의 전성기를 이끌며 활약했다. 2008년 쥬얼리 3기 개편 후 ‘원 모어 타임’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주목받았다.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렸다. 서인영은 ‘신데렐라’, ‘못된 여자’ 등 다수의 솔로곡을 히트시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여성 솔로 대표 주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지금도 방송 및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