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사 정보 더 공개 해야...사진 오류엔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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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의혹을 수사하는 검사들 명단 공개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선 검사 정보를 더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 검찰 독재 정치탄압 대책위는 오늘 서면 논평을 통해 '정치 검찰'이 성과를 알리고 싶을 땐 이름과 사진이 널리 공개할 정보고, '조작 수사'로 궁지에 몰릴 때는 공개해선 안 되는 '좌표 찍기'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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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의혹을 수사하는 검사들 명단 공개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선 검사 정보를 더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 검찰 독재 정치탄압 대책위는 오늘 서면 논평을 통해 '정치 검찰'이 성과를 알리고 싶을 땐 이름과 사진이 널리 공개할 정보고, '조작 수사'로 궁지에 몰릴 때는 공개해선 안 되는 '좌표 찍기'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수사 검사 정보가 대부분 비공개인 상황에서 일부 사진을 잘못 공개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면서도 검사 정보를 공개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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